[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우승자 윤채영(29, 한화)은 ‘필드의 패션모델’이라고 불릴 만큼 수려한 외모와 스윙을 자랑한다.
윤채영의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률은 2016년 현재 상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드라이버샷은 백스윙 시작 단계에서 양손목을 고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백스윙시 손목을 고정하면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적어져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