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다연(20)은 드라이버 그립이 남다르다. 화면을 확인하면 정확도를 위해 그립을 내려 잡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그립을 내려 잡으면 클럽 컨트롤이 쉬워져서 보다 쉽고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다.
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보내면 다음 샷을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성도 신경써야 한다.
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