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노하우]페어웨이 벙커, 왼발에 체중을 실어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81453330195291nr_00.jpg&nmt=19)
아마추어 골퍼들도 간단한 요령만 익힌다면 벙커를 의식하지 않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환은 “트러블 상황에서는 편안한 스윙을 하는 게 우선”이라며 “한 클럽 길게 잡고 마음을 비우고 치는 게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그립을 1인치 정도 내려잡고, 볼을 평소보다 우측에 둬 볼부터 정확하게 맞힐 수 있도록 한다. 스윙 도중 하체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왼발에 미리 체중을 실어두면 도움이 된다. 자세한 페어웨이 벙커 탈출 노하우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촬영=안상선/김태영 PD,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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