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시즌5승', 54홀, 노보기 플레이어 박성현의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081720230194583nr_00.jpg&nmt=19)
25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샷은 같은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프로들과 비교 불가다.
특히 이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성현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시 상체가 볼 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으로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고 이는 곧 비거리로 이어진다.
드라이버 샷 뿐만 아니라 우드 샷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스윙하여, 독보적인 ‘비거리 퀸’으로 불리고 있다.
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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