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토)

스포츠

[리우]女 핸드볼, 러시아와 조별예선 1차전서 쓰라린 역전패

8일 스웨덴과 2차전

2016-08-07 04:45

여자핸드볼대표팀은유럽의강호러시아를상대로앞선경기를펼치고도막판역전을허용해아쉬운패배로리우올림픽을시작했다.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핸드볼대표팀은유럽의강호러시아를상대로앞선경기를펼치고도막판역전을허용해아쉬운패배로리우올림픽을시작했다.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다시 한 번 '우생순 기적'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이 불안한 첫 발을 뗐다.

한국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25-30으로 역전패했다.

유럽의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전반을 13-12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19-12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러시아의 거센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23-23 동점을 허용한 한국은 약 7분간 무득점에 그쳤다. 그 사이 러시아는 6골을 추가해 승부가 기울었다. 김온아와 정유라가 나란히 6득점하며 분전했지만 후반 막판 무서운 기세를 꺾지 못했다.

러시아와 첫 경기를 아쉬운 역전패로 마친 한국은 8일 스웨덴과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러시아, 스웨덴, 네덜란드,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조별예선을 치러 상위 4개국이 8강에 진출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