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 아이언 거리와 방향 동시에 잡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011306480193724nr_00.jpg&nmt=19)
이보미는 “몸은 언제나 가상의 원통 안에서 회전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 하체가 안정되게 고정되고, 전반적인 밸런스도 유지된다”고 조언했다. 무리한 힘을 주려고 큰 동작을 취하다 보면 오히려 실수가 발생해 거리와 방향 모두에서 손해를 본다는 게 이보미의 설명이다.
이보미는 “체중 이동은 양 허벅지 안쪽에서만 이뤄지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능력을 키우면 거리와 방향성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조원범/박태성,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혼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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