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이기는 넉다운 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251035470192915nr_00.jpg&nmt=19)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는 “우선 볼 위치를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클럽은 짧게 내려 잡고, 임팩트 때 왼손등과 오른손이 지면을 향한다는 느낌을 가지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몸으로 눌러 치려는 동작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보미는 “자세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눌러 치는 스윙이 이뤄진다”며 “오히려 몸을 쓰다 보면 뒤땅 등의 실수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볼을 오른쪽에 뒀기 때문에 그만큼 볼이 우측으로 향한다는 걸 감안한 타깃 설정이 필요하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으로 확인하면 된다.
글=김세영, 촬영=조원범/박태성,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혼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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