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아이언을 믿어라]⑨클럽과 클럽 사이의 거리 컨트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91417280188051nr_00.jpg&nmt=19)
이성용은 “백스윙 크기 등의 변화를 통해 거리를 조절하려다 보면 실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풀스윙으로 거리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요령은 간단하다. 한 클럽 긴 채를 선택한 뒤 그립을 1.5cm 정도 짧게 잡고, 볼은 반 개 정도 왼쪽에 두고 풀스윙을 하는 것이다.
이성용은 “그립을 짧게 쥐었으므로 거리가 줄어드는 데다 볼을 왼쪽에 뒀기 때문에 탄도도 높아져 추가적으로 거리가 준다”며 “준비자세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거리 컨트롤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