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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알파인스키 아시안컵 개막 '이치원 좌식 동메달'

2016-03-08 17:31

이치원이8일2016용평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알파인스키아시안컵좌식대회전에서힘차게질주하고있다.(용평=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이치원이8일2016용평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알파인스키아시안컵좌식대회전에서힘차게질주하고있다.(용평=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2018 평창 장애인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대회가 개막했다.

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10일까지 펼쳐지는 '2016 용평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알파인스키 아시안컵대회'다.

이번 대회는 IPC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스키협회가 주관하며 조직위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다. 장애인 동계 스포츠 발전과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평창올림픽 유치 시 우리나라가 제시한 드림 프로젝트 활성화(Actualising the Dream Project) 사업의 일환이다.

2009년에 IPC 알파인스키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 국내에서 열리는 IPC 알파인스키 국제대회다. 5개국 선수와 임원 54명(선수 29명, 임원 25명)이 대회전과 회전 종목에 참가했다. 한국 선수단은 한상민(국민체육진흥공당)과 이치원(하이원) 등 선수 7명, 임원 9명 등 총 16명이 나섰다.

이치원은 이날 대회전 좌식 부문에서 1분 41초 70로 일본의 스즈키 다케시, 모리 다키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한상민이 이치원에 0.23초 뒤져 4위에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IPC 알파인스키 기술대표, 국제심판, 국제등급분류사 등 7명의 국제기술임원(ITO)을 초청했다. 또 2018 평창 패럴림픽이 최고 수준의 경기대회가 될 수 있도록 국내기술임원(NTO), 경기운영요원 및 자원봉사 운영, 코스 조성, 등급 분류 운영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IPC 알파인스키의 협조를 받아 등급 분류 이벤트를 경기 전에 실시한다. 우리나라 신인 선수들이 IPC 국제대회 참가 자격인 경기 등급(Sport Class)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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