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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독일오픈 男·혼복, 금·은 확보

2016-03-06 10:48

5일(한국시각)독일오픈그랑프리골드대회에서올시즌첫출전해금메달에도전하는남자복식세계1위유연성(왼쪽)-이용대.(자료사진)
5일(한국시각)독일오픈그랑프리골드대회에서올시즌첫출전해금메달에도전하는남자복식세계1위유연성(왼쪽)-이용대.(자료사진)
한국 배드민턴이 2016 독일오픈 그랑프리골드 대회에서 남자와, 혼합복식 금 · 은메달을 확보했다.

남자복식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과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은 5일(현지 시각) 독일 물헤임앤더루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6일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어 금, 은메달이 자연스럽게 확보됐다.

세계 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4강전에서 7위 엔도 히로유키-하야가와 겐이치(일본)에 2-0(21-19 21-14) 완승을 거뒀다. 세계 9위 고성현-신백철도 13위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를 2-1(21-18 18-21 23-21)로 제압했다.

이용대-유연성의 올 시즌 첫 국제대회다. 둘은 이미 랭킹 포인트에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해 그동안 규모가 작은 대회는 출전하지 않았다.

고성현-신백철은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랭킹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 둘은 지난달 태국 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에서 3위에 올랐다.


혼합복식 결승도 대표팀끼리 대진이다. 세계 4위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는 준결승에서 13위인 최솔규(한국체대)-엄혜원(MG새마을금고)을 2-1(18-21 21-13 21-17)로 눌렀다.

세계 11위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도 17위 로버트 마데우시악-나디에즈다 지에바(폴란드)를 2-1(21-14 17-21 21-1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단식 손완호(김천시청)는 4강전에서 최강 린단(중국)에 0-2(12-21 13-21)로 져 2년 연속 이 대회 3위를 만족해야 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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