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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득녀 "행복을 주는 부모 되겠다"

2015-11-19 21:32

박지성(34)이 아빠가 됐다.

박지성은 19일 JS파운데이션 SNS를 통해 "제 아내가 오늘 아침 사랑스러운 딸을 낳으면서 저는 아빠가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도 건강하고 만두(태명)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행복한 부부에서 행복을 주는 부모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은 작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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