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7일 "라오스 축구협회와 협의하고 아시아축구연맹의 승인을 얻어 라오스전에서 프랑스 테러 참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팀은 경기 전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실시하고 양팀 관계자들은 검은색 리본을, 선수들은 검은색 암밴드를 착용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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