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특집]김대현 “지를 땐 지른다” vs 석종율 “한수 부탁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11416290162056nr_00.jpg&nmt=19)
‘장타자’ 김대현은 “무조건 공격적으로 치면 안 된다”며 “포기할 때는 포기하고, 질러야 하는 홀에서 질러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노장’ 석종율은 19세나 어린 후배 김대현에 대해 “우리나라 최고의 장타자니까 존경한다”면서 “제가 일단 한 수 모자라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둘은 공교롭게도 메인 스폰서가 캘러웨이이기도 하다. 두 선수의 각오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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