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특집]‘어린 왕자’ 송영한 “6명만 이기면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251408080161566nr_00.jpg&nmt=19)
대회를 앞두고 만난 송영한은 “소속사 시합이라 마음가짐이 다르다. 잘하고 싶고, 욕심도 난다”며 “매치플레이에서는 6명만 이기면 우승이다. 가장 우승 확률이 높고, 재미도 있다. 그래서 매치플레이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2013년 대회 때는 ‘대어’ 김대현(27.캘러웨이)을 8강에서 잡으며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킨 인연도 있다.
정확한 아이언 샷과 ‘짠물 퍼팅’을 밑거름으로 평균 타수 5위를 달리고 있는 송영한은 “같은 의류를 입는 (이)수민이와 맞붙고 싶다. 수민이가 올해 잘 치고 있지만 친한 동생이어서 힘들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의 샷 능력 지수와 대회에 임하는 각오 등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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