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TS 엔터테인먼트'('TS')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및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 후 7개월 만이다.
'TS'는 3일 "B.A.P가 지난 1일을 기해 소속사로 돌아왔다"며 "당사는 문제 발생 직후부터 B.A.P와 신뢰를 회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끊임없는 대화 시도와 진정성 있는 노력 끝에 서로의 신뢰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앞서 B.A.P는 'TS'에 노예 계약을 주장했다.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2014년 7월까지 1인당 1,790만 원을 정산 받았고, 멤버들에게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TS' 측은 "이유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을 B.A.P 멤버들과 부모님, 그리고 언제나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셨던 많은 팬 분들에게 깊은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더욱 세심한 배려로 B.A.P의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T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TS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지난 몇 개월간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당사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사는 2014년 11월 26일, 문제 발생 직후부터 본 사안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B.A.P와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노력해 왔습니다. 당사의 끊임없는 대화 시도와 진정성 있는 노력 끝에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여 B.A.P는 2015년 8월 1일을 기해 당사로 복귀하였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을 B.A.P 멤버들과 부모님, 그리고 언제나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셨던 많은 팬 분들에게 당사는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에 당사는 더욱 세심한 배려로 B.A.P의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 동안 B.A.P의 활동 재개를 기다려주셨을 많은 팬 분들과 당사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으로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당사에 소속된 모든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