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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수애, 터프한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

국내 첫 아이스하키 소재 영화 '국가대표2'서 탈북 선수 지원 역 맡아

2015-07-30 15:26

배우수애(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제공)
배우수애(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제공)
배우 수애가 영화 '국가대표2'(가제)에 출연해 탈북자 출신 국가대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를 연기한다.

30일 이 영화의 제공·배급을 맡은 메가박스㈜플러스엠에 따르면, 국가대표2는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종목을 소재로 그리게 된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인 국가대표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했다. 쇼트트랙 퇴출 선수, 아줌마, 중학생까지 경력과 사연도 다양한 선수들이 모여 국가대표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것이다.

극중 수애는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팀 에이스 지원 역을 맡았다.

아이스하키가 스피드와 격렬함을 특징으로 하는 종목인 만큼, 수애는 이미 아이스하키 기본기 연습에 돌입하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국가대표2는 지난 2009년 개봉해 85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의 속편으로, 수애 외에도 오달수 김슬기 진지희 하재숙 등도 출연한다.

국가대표2 측은 나머지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아이스하키 훈련에 돌입하는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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