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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항소장 제출…불협화음 장기화

2015-07-28 13:52

가수장윤정(자료사진)
가수장윤정(자료사진)
가수 장윤정과 남동생 A 씨의 불협화음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장윤정이 자신을 상대로 제기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진 대여금 반환 소송 결과에 불복해 지난 27일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3월 장윤정은 어머니가 관리하던 자신의 수입 80억여 원 중 5억여 원을 동생 A 씨에게 빌려줬는데, 3억 2천여 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소송을 냈다. 당시 동생 A 씨는 돈은 모두 갚았으며 남은 금액은 어머니의 돈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서울중앙법원 민사합의46부는 장윤정이 제기한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동생 A 씨는 청구액 3억 2천여만 원을 갚으라"며 "11일부터 모두 갚는 날까지 연 이자 20%를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에도 어머니 B 씨가 "7억 원을 돌려 달라"며 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내 곤욕을 치렀다. 당시 재판부는 전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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