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수)

ad

전체기사

이준기 '밤선비' 첫 방송 어땠나?

시청률 9.1% 순조로운 출발…첫 회서 이야기 토대 탄탄하게 다져

2015-07-09 10:58

이준기 '밤선비' 첫 방송 어땠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가 첫 회 시청률 9.1%(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작인 '맨도롱 또ㄸㅗㅅ'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9%보다 0.1% 높은 수치다.

판타지 사극 장르를 표방한 밤선비는 첫 회부터 뛰어난 영상미와 CG, 드라마틱한 전개, 원작인 동명 만화와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들의 연기 덕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주인공 이준기는 사랑에 빠진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정현세자와 가족을 잃고 뱀파이어가 된 뒤 절망하는 모습, 정인의 죽음을 지켜보며 오열하는 모습까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밤선비 1회에서는 평범한 홍문관 교리인 주인공 성열(이준기)이 음석골에 사는 뱀파이어 선비가 된 사연이 그려졌다.

정현세자(이현우)와 어린 시절부터 동문수학해 온 동무이자 신하로 우정을 쌓아오던 성열은 조선의 건국을 도운 뒤, 왕 위에 군림했던 뱀파이어 귀(이수혁)의 존재를 알게 된다.

왕이 되기 위해서는 귀에게 복종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현세자는 이에 반기를 든다. 성열은 정현세자를 도우려 하지만 귀의 계략에 의해 정현세자는 역모에 몰려 죽고, 성열의 아버지 역시 참수 당해 비극적인 운명을 맞는다.


한편 악귀를 없애는 수호귀이자 귀의 스승이었던 해서(양익준)는 귀를 없애기 위해 성열을 문다. 귀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뱀파이어로 성열을 선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성열과 혼인을 앞뒀던 명희(김소은)는 귀에게 잡히게 되고, 흡혈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성열을 위해 명희는 안타깝게도 죽음을 택한다.

시간이 흐른 뒤 성열은 120년 전에 죽은 정현세자가 남긴 비망록에 귀를 없앨 수 있는 비책이 담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책쾌인 양선(이유비)을 불러 그 비망록을 수소문하기 시작하면서 두 주인공은 인연을 맺는다.

밤선비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