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와 '극비수사'는 각각 64만 1595명(누적관객수 444만 5220명), 50만 5925명(누적관객수 219만 1712명)으로 지난주 1~2위에서 한 단계씩 하락했다.
2년차 변호사가 강제철거 현장에서 16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의 변론을 맡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수의견'은 13만 9223명이 관람해 개봉 첫 주에 4위를 기록했다. 윤계상, 이경영,유해진,김옥빈등이 출연한다.
19금 코미디 영화 '19곰 테드2'는 7만 1496명으로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19곰 테드2'의 두번째 이야기는 인간이 아닌 물건일 뿐이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곰 테드는 존과 함께 인권을 찾기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CBS 스마트뉴스팀 김성기 기자 zizib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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