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빈센트 도노 등이 출연한다.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28만 5,792명(누적관객수 146만 4,750명)으로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고,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와 '스파이'도 각각 13만 9,112명(누적관객수 368만 1,127명), 12만 5,641명(누적관객수 221만 4,208명)으로 지난주 2~3위에서 한 단계씩 하락했다.
연산군에게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간신'은 3만 1,888명(누적관객수 108만 2,767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5위를 기록했다.
CBS 스마트뉴스팀 김성기 기자 zizib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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