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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우승자들의 1억 원 상금 사용법 '셋'

2015-06-08 17:49

'댄싱9'우승팀블루아이.(CJE&M제공)
'댄싱9'우승팀블루아이.(CJE&M제공)
엠넷 '댄싱9 시즌3' 우승자들이 제각기 다양한 상금 사용법을 밝혔다.

'연습실파'는 스트릿 댄서 김태현과 무용수 김설진.

김태현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팀을 나와서 새로운 팀으로 갔는데 연습실이 없어서 연습실을 구하는데 돈을 사용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설진은 지난해 상금을 받아 구한 연습실의 운영비로 이번 상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대출금을 갚는 데에도 쓰려고 한다.

댄스스포츠 선수 이지은은 30대 진입을 앞둔 만큼, 결혼 적금을 마련하기로 마음 먹었다. 무용수 안남근과 댄스스포츠 선수 김수로 역시 저축을 선택했다.

상금 전액을 부모님에게 드리겠다는 이들도 있었다. 막내 김솔희, 스트릿 댄서 박인수, 홍성식 등이다.

김솔희는 "(상금이 들어가는 곳이) 어머니 통장으로 되어 있어서 의도치 않은 효도를 하게 됐다"며 "대학교 등록금으로 쓰고, 얼굴을 좀 더 가꾸는데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인수와 홍성식은 "부모님에게 전부 드리려고 한다"고 뜻을 밝혔다.

'댄싱9'은 시즌 1, 2를 통해 각각 한 번 씩 우승컵을 차지한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정예 멤버들이 맞붙어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블루아이가 우승을 차지했다.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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