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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최고의 1분, 아이유·김수현 입맞춤 아니네

2015-06-06 16:01

(사진=‘프로듀사’방송화면캡처)
(사진=‘프로듀사’방송화면캡처)
‘프로듀사’ 아이유가 ‘분리수거 여신’으로 부녀회에 스카우트를 받는 장면이 ‘7회 최고의 1분’으로 밝혀졌다.

까칠도도한 아이유의 반전매력을 느끼게 만든 웃음만발한 장면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수도권 기준 12.3%, 전국 기준 11.7%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행보를 이어갔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6일 발표)

데뷔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준모의 집에서 낮잠을 자고 청소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신디(아이유 분).

숨겨진 ‘정리벽’이 드러난 신디는 화장실 청소는 물론 수건정리까지 집안 곳곳을 쓸고 닦더니 밖으로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

신디는 모자를 눌러쓴 채 마스크를 쓰고 손수 분리수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바로 앞 동에 사는 승찬의 엄마(김혜옥 분)와 마주치게 됐다.


승찬 엄마의 “저기 아가씨. 그 페트병은 뚜껑이랑 병을 분리해서..”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봉투에서 페트병 뚜껑을 따로 우르르 쏟은 신디.

이에 감탄한 승찬엄마는 “그렇지 그렇게”라며 자신도 모르게 맞장구를 쳤고, 또 다시 부탄가스 통을 버리려고 하자 “저기 아가씨.. 그런 가스통들은 그냥 버리면 안되고..”라는 말에 신디가 “구멍을 내서 버려야죠”라고 말하자 눈에 커지기 시작했다.

신디에게 감동을 받은 승찬엄마는 마지막 관문으로 종류별 쓰레기 처리 방법을 물었고, 이에 신디가 모두 정답을 맞추자 “정확하네. 저기.. 우리랑.. 같이 일해볼 생각 없어요? 부녀회에서 분리수거 작업이 있는데..”라며 신디를 부녀회에 스카우트를 해 웃음폭탄을 안겼다.

이 부녀회 스카우트 장면(22:24)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5.9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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