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30일 오후 6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를 앞두고 입장권 패키지 '주메스 팩'을 출시했다.
100매 한정 판매하는 '주메스팩'은 4경기 입장권(4만원)으로 K리그 챌린지 득점 선두를 달리는 주민규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카드가 들어있다. 구매하는 팬 중 선정된 2명에게는 주민규의 복싱 세리머니를 상징하는 글러브 1쌍과 유니폼 1벌을 선물한다.
'주메스팩'은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이랜드의 온라인 쇼핑몰(store.seoulelandfc.com)에서 판매한다.
◇'K리그 홍보대사' 로보카폴리, 30일 속초종합경기장 방문
'K리그 홍보대사' 로보카폴리는 30일 오후 4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상주상무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를 방문한다.
로보카폴리의 네 주인공 폴리와 앰버, 로이, 헬리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중앙출입구 맞은편 장외행사장에서 어린이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응급처치 요령 ▲재난대비 방법 ▲부상 발생 시 신고요령 ▲보건 교육 등 코너별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미니구급함을 선물한다. 강원은 안전교육을 모두 이수해 수료증을 받은 어린이에게 상주전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특별제작한 학용품도 증정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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