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경주 우드 티샷 연속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271443150148130nr_00.jpg&nmt=19)
그러나 2012년 이후로 무관에 그치고 있는 만큼 우승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많은 것은 사실. 최경주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 PGA 투어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해 살아남고 있는 데 대해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팬들은 우승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며 "하루 빨리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경주의 우드 티샷 스윙을 소개한다. 최경주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나이가 들수록 몸의 유연성이 떨어져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가 먼저 나온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4.9야드(188위), 페어웨이안착률 65.58%(44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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