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오지현 우드 티샷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오지현(19.KB금융그룹)은 올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2년차를 맞았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상금랭킹 64위에 머물렀다. 올시즌에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50위로 시작했으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8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위 등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오지현의 우드 티샷을 소개한다. 오지현은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0.38야드(24위), 페어웨이안착률 81.09%(94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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