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예진(20.요진건설)은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지냈고 2013년부터 2부 투어와 3부 투어에서 활약하다 올해 정규 투어로 올라왔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까지만 해도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렸으나 이 대회에서 컷 탈락하면서 포인트를 쌓지 못해 현재 4위(257점)로 밀려난 상태다.
김예진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예진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0.04야드(26위), 페어웨이안착률 88.66%(8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