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강다나(25.요진건설)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양수진(24.파리게이츠)과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부진을 겪기 시작해 2012년부터는 2부 투어 생활을 해야 했다. 올해부터 다시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된 강다나는 눈에 띄는 미모로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다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강다나는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6.78야드(105위), 페어웨이안착률 83.55%(76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