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국내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 했다. 지난 1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가뿐히 600만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아이언맨3'(12일)와 역대 외화 1위 작품인 '아바타'(17일)가 세운 데일리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더불어 2014년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
인터스텔라'(17일), '겨울왕국'(18일)'에 비해서도 빠른 속도다.
이로써 '어벤져스2'는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또한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관객 시대를 열었으며,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및 역대 영화 최고 근로자의 날 스코어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매서운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역대 4월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 및 마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최초의 1,000만 돌파 작품도 예감케 한다"고 전망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및 대한민국 배우 수현 등이 출연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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