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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조쉬 그로반이 들려주는 뮤지컬 명곡

2015-04-29 07:42

사진=워너뮤직코리아제공
사진=워너뮤직코리아제공
팝페라 가수 조쉬 그로반이 지난 28일 정규 7집 '더 스테이지'(The Stages)를 발매했다. 자신에게 많은 영감을 준 15곡의 뮤지컬 명곡을 담았다. 75인조 오케스트라가 반주했고, 켈리 클락슨과 크리스 보티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뮤지컬 앨범은 그로반이 늘 꿈꿔온 프로젝트다. 그는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뮤지컬 음악을 전공했다. 미국 L.A와 영국 런던 애비로드에서 녹음한 이번 앨범에는 레 미제라블의 '브링 힘 홈'(Bring Him Home), 오페라 유령의 '올 아이 애스크 오브 유'(All I Ask of You), 코러스라인의 '왓 아이 디드 포 러브'(What I Did For Love) 등이 수록됐다.

17살에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에 발탁된 그로반은 2001년 데뷔앨범 '조쉬 그로반'(Josh Groban)으로 성공을 거둔 후 2003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이 수록된 2집 '클로저'(Closer)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그로반은 1,2집의 상업적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2006년 발표한 3집 '어웨크'(Awake)부터 다양한 뮤지션과 폭넓게 교류하며 음악적 폭을 넓혀왔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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