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소속사 팝뮤직에 따르면 삐빼밴드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 가로수길, 이태원, 홍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곡 ‘ㅈㄱㅈㄱ’ 게릴라 음감회를 진행했다.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듣기 위해 사전에 삐삐밴드의 신곡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음원을 들려주고 소감을 물었다.
약 6시간 동안 진행된 블라인드 음감회에는 총 138명의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음악 신선도 평가’를 진행했다. 삐삐밴드의 신곡 ‘ㅈㄱㅈㄱ’은 신선도 평가에서 대해 총138명 일반 리스너 중 127명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아 약 92% 수준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삐삐밴드가 2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돌아오는 곡인만큼 이번 신곡 ‘ㅈㄱㅈㄱ’은 ‘삐삐밴드답다’는 평가를 받을 만한 노래로 준비했다”며 자신했다.
삐삐밴드는 지난 1995년 정규 1집 ‘문화혁명’으로 데뷔, 펑크, 일렉트로닉 등 실험적인 사운드와 파격적인 가사,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던 팀이다. 올해 결성20주년을 맞아 원년멤버가 다시 뭉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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