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해부터 KPGA 코리안 투어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열린다. 매대회마다 토요일에 상위권 선수중 협회에서 선정한 선수와 갤러리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선정된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와 함께 준비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이 이벤트는 협회차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갤러리와 선수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좀더 팬서비스를 강화하자는 일환이다.

이날 선정된 선수는 바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는 이상희였다. 갤러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도 해주고, 이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포토존 촬영을 마친 이상희는 "이런 이벤트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생각이고, 선수입장에서도 갤러리와 직접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으로 뜻깊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한 갤러리들도 현장에서 촬영과 함께 바로 액자로 사진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한 갤러리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은 선수들의 멋있는 경기도 관전하고, 선수와 함께 사진도 찍고, 어린 자녀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는 대회여서 정말 1석 3조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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