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지누션의 티저이미지를 전격 공개하고 이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지누션 두 멤버가 소파에 앉아있는 사진이 담겼다. 지누션은 흰셔츠에 흰스니커즈, 블랙진에 블랙재킷,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선글래스를 매치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와 함께 지누션의 새로운 로고와 'NEW SINGLE & M/V RELEASE / 2015. 04. 15 0AM'이라는 문구를 통해 컴백 일정이 공개됐다.
1997년 '가솔린'과 '말해줘'로 혜성같이 등장한 지누션은 이후 'A-Yo',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이들은 올해 초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오랜만에 의기투합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후 팬들의 앨범 발매 요청이 쇄도했고,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새 싱글 발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1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신곡에 대한 무성한 소문과 다른 연예인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발표 시기와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던 상황이다.
YG는 "지누션은 지난 2004년 이후 현역에서 잠시 물러나 YG의 후배 가수들과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해왔다"며 "이들이 11년 만에 어떤 음악과 비주얼로 돌아올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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