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5일까지 관객 220만 명을 넘어 <분노의 질주:더 세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에는 600만 돌파를 앞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올랐으며 이어 <위플래쉬>와 <신데렐라>의 순이다. <스물>을 제외하면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든 한국영화는 파울볼(10위)뿐이다.
<스물>의 2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휴먼 코미디 대표 흥행작 <써니>(7,301,382명)보다 3일 빠르고 <과속스캔들>(8,096,543명)보다는 5일이 빠른 기록이다.
개봉 초기에 주로 10대와 20대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스물>은 이제 30대와 40대까지 관객층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화<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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