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에 오른 미생의 김원석PD는 "저에게는 꿈 같은 드라마였는데, 그 꿈에서 깨어나기 쉽지 않았다"며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던 대본은 촬영보다 항상 먼저 나왔는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배우들이 이 대본으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에게 더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은 케이블TV 출범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배우 부문: 임시완, 강하늘, 심형탁
가수 부문: 임시완, 아이비, 재이(피에스타), 한승연(카라), 지연(티아라), 유라(걸스데이), EXID, 홍진영, 에일리, 방탄소년단
PD 부문: 나영석, 김원석
코미디언 부문: 안영미, 정준하
방송인 부문: 박지윤, 최희
MC 부문: 전현무, 윤태진, 김세희, 김선신
대상: 미생(김원석 감독, CJ E&M)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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