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백석현(25)은 아시안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해에는 국내 투어 시드를 얻어 8개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은 없었지만 전대회 컷통과하면서 꾸준한 성적을 냈다. 유러피언투어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던 백석현은 올해 일본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됐다. 백석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백석현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5.04야드(10위), 페어웨이안착률 74.55%(4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