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모아 종합선물세트로 전하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베테랑' 홍란(29.삼천리)과 최혜정(31.볼빅)의 스윙을 소개한다. 홍란은 2004년 프로 데뷔해 통산 4승을 거뒀고 지난해 톱10에 5차례 진입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03년 프로 데뷔한 최혜정은 2007년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빅마마'로 불리며 주부골퍼로서 필드를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