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대회 출전국을 상대로 하는 의무 교육을 통해 거친 태클과 경기 지연 행위, 시뮬레이션, 판정 항의 등을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도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국가들은 이기고 있을 때 일부러 쓰러져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위를 자주 해 빈축을 사왔다. 과장된 몸짓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시뮬레이션 역시 축구가 뿌리뽑아야 할 부분 중 하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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