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KLPGA 스타' 김하늘(26.BC카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김하늘은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고 통산 8승을 거두며 KLPGA 여왕으로 군림했다. 올시즌에는 우승은 없었으나 준우승 5차례로 꾸준한 경기력을 펼쳤다.
김하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하늘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4.11야드(28위), 페어웨이안착률 70.16%(11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