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대전을 추격하던 안산 경찰청은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58을 기록한 안산은 선두 대전(승점 66)과의 승점을 1점 밖에 줄이지 못해 2경기를 남기고 역전이 불가능해졌다.
이로써 대전은 리그 우승과 함께 차기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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