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정민(22.BC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해로 KLPGA투어 데뷔 5년차인 이정민은 데뷔 첫 해인 2010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2년 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안은 이정민은 2년 만인 올해 2승을 추가하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정민은 지난 YTN 볼빅 여자오픈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을 제패했다.
이정민의 웨지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이정민은 장타 뿐 아니라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췄다. 이정민의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