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5>드라이버 헤드 모양 선택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0151119140129937nr_00.jpg&nmt=19)
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드라이버 헤드의 모양으로 뒤부분이 짧은 것과 긴 것을 소개했다. 박민수 피터는 "뒤부분이 짧은 헤드는 조작성은 좋으나 스위트 스폿이 좁은 단점이 있고 뒤부분이 긴 경우 스위트 스폿은 비교적 넓으나 임팩트 시 헤드가 늦게 닫혀 악성 구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드라이버 시장에는 뒤부분이 긴 헤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뒤부분의 꼭지점을 샤프트 쪽으로 당겨 헤드가 늦게 닫히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헤드 페이스의 모양도 유심히 살펴볼 만하다. 박민수 피터는 "헤드 페이스를 반으로 나눴을 때 토우 쪽이 넓은 헤드와 대칭인 헤드가 있다"며 "이는 임팩트의 위치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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