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챔피언십]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김세영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91649150126926nr_00.jpg&nmt=19)
김세영은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현재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7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수 차가 많이 나는 듯 보이지만 모든 우승을 역전 우승으로 장식하며 '역전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김세영에게 가능성은 있다. 다시 한 번 역전 우승을 거두며 메이저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김세영은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6.94야드로 장타왕에 올랐던 김세영은 올시즌에도 이 부문 1위(270.69야드)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의 장타 비결은 무엇일까. 김세영은 "가장 편안하게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내가 보낼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에서 10~20야드 정도 덜 보내겠다고 생각하니 거리가 더 잘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김세영이 말하는 장타 비결과 함께 드라이버 스윙을 살펴보자.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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