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장하나의 우드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장하나(22.BC카드)가 8개월 만에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장하나는 지난 8월 3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채리티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한 장하나는 상금 순위 2위(4억8326만원)로 올라섰다.

장하나는 국내 여자프로골프계를 주름잡는 장타자다. 지난해에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6.42야드를 기록하며 김세영(21.미래에셋)에 0.52야드 차로 밀려 2위를 차지했고 올시즌에도 265.82야드로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안착률은 75.32%. 장하나의 우드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wonbum72@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