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의 시크릿레슨]<25>'프로 데뷔' 이수민의 스윙 비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국가대표 출신' 이수민(21)이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이수민은 지난 24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에 프로 전향 후 첫 대회로 나섰으나 컷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다.

어렸을 때 스키 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권유로 스키를 했던 이수민은 당시 스키장의 언덕을 뛰어 올라가는 등 혹독한 하체 훈련을 받았다. 그로 인해 얻은 탄탄한 하체로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장타를 날린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이수민을 "하체 움직임이 좋고 상체의 유연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수민의 장타 비결은 무엇인지 영상을 확인해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졸업
2005년 로하스 챌린지투어 6회 최연소 우승(만 16세)
2014년 KPGA 프론티어투어 11회 우승
2014년 KPGA 정회원 입회
現 서초 삼성레포츠센터 레슨 프로
現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소속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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