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골프 대회에서는 실력에 따라 4단계의 레벨로 나눠 쇼트게임 대결, 골프존 GDR을 이용한 드라이버 샷 게임, 9홀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치렀다. 약 9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수들 각자가 가진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주영 선수의 어머니는 "아들이 골프를 하면서 삶의 목표가 생겼고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함으로써 집중력이 좋아지는 등 변해가는 것 같아서 좋다"며 "아들이 혼자가 아닌 많은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게 돼 행복하다고 한다. 이런 대회를 통해 더 배우고 싶은 욕심과 자극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마니아리포트가 스페셜올림픽 골프 대회의 현장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jucsi6000@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