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목)

ad

전체기사

짜릿한 한 판 승부…CBS '뮤직플러스' 특집코너 '팝 월드컵'

2014-08-21 19:05

짜릿한 한 판 승부…CBS '뮤직플러스' 특집코너 '팝 월드컵'
한여름의 뜨거운 무더위가 지나갔지만 이곳의 열기는 아직도 식을 줄을 모른다. CBS 라디오 (수도권 98.1Mhz) '이지민의 뮤직플러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특집 코너 '팝 월드컵'의 인기가 대단하다.

'노장의 대결', '락밴드의 대결' 등 매 회 마다 새로운 대결구도로 청취자들의 귀 맛을 당기고 있는 '팝 월드컵'.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가수를 가리기 위해서 매회 두 팀씩, 64강전의 치열한 인기대결을 치르고 있다.

청취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한 표를 던지면서 그들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함께 적어 보낸다. 거장들의 히트곡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코너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매주 팝스타들의 명곡을 들으면서 청취자들은 풋풋했던 옛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긴다.

◈ 존 덴버 vs 로드 스튜어트, 스티비 원더 vs 냇킹 콜의 대결…과연 그 결과는?

월드컵의 묘미는 이변이라고 했던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승부! <팝 월드컵>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수들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18일에는 컨트리 팝 가수 '존 덴버'와 허스키 보이스의 섹시가수 '로드 스튜어트'의 대결이 있었다. 청취자들은 해보나마나 한 게임이라면서 '존 덴버'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대결은 의외였다. 세련미를 자랑하는 '로드 스튜어트'의 표가 불어나면서 중간집계결과, '존 덴버 44%' 대 '로드 스튜어트 56%'로, '로드 스튜어트'가 앞섰다. 하지만 결과는 바로 역전됐다. '존 덴버'의 자존심을 회생시키자는 팬들의 표가 늘어나면서 '존 덴버 52%' 대 '로드 스튜어트 48%', '존 덴버'가 아슬아슬하게 32강에 올랐다.

그런가 하면 한 가수의 자존심이 처참히 무너지는 대결도 있었다. 7월 18일 두 여왕의 대결이 그랬다. '린다 론스태트' 대 '올리비아 뉴튼 존'. 결과는 11 대 89. 영원한 팝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이 몰표에 가까운 표를 얻으면서 '린다 론스태트'를 가볍게 제압했다.

또 한 번의 한판승을 예상했던 경기도 있었다. 7월 30일 거장의 대결 '스티비 더'와 '냇 킹 콜'. 제작진은 '스티비 원더'의 압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예측과 달랐다. 재즈음악의 전설 '냇 킹 콜'의 표가 만만치 않았다. 결국, 스티비 원더가 아슬아슬하게 32강에 올랐지만 뒷맛이 썩 개운치만은 않은 승리였다.

예상을 비켜가는 승부, 그 속에 팽팽한 접전과 전세를 뒤엎는 역전승, 이것이 바로 청취자들이 '팝 월드컵'을 찾게 되는 이유다.

"오늘은 어떤 가수가 나오나요?", "팝 월드컵이 끝나면 이제 무슨 재미로 살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일상 속의 짜릿한 반전, 청취자들이 기대하는 것도 바로 이게 아닐까?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