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명량'의 누적 수익은 1,179억 5,101만 원이다.
이중 부가세 10%와 영화발전기금 3%를 제한 금액을 절반은 극장이, 나머지 절반은 배급사가 가져가게 된다.
배급사에 배당된 금액(21일 기준 약 500억 원)에서 배급 수수료 10%와 총 제작비 약 190억 원을 뺀 금액 260억 원 정도가 순이익이다.
순이익 중 60%를 CJ E&M, 대성창투 등의 투자사가, 나머지 40%를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가 가져가게 된다.
'명량'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빅스톤픽쳐스의 대주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익은 김 감독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흥행영화들이 배우들에게 러닝 개런티를 줘왔던 것으로 비춰봐서 배우들에게 상당한 금액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주·조연급 배우들에게 30억 원 이상의 금액이 돌아가지 않을까하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명량'이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록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CBS노컷뉴스 홍성일 기자 hong6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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