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는 18일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동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드라마 '유혹' 기자간담회에서 "제작발표회 때 박하선이 (손태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앞서 '유혹' 제작발표회 당시, 태몽을 꾼 이야기를 하며 권상우를 언급했다.
권상우는 "그 때는 밝히지 않았는데 태아 상태가 안정된 후에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가족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도 권상우의 내조에 힘썼다.
권상우는 "솔직히 손태영이 멜로 드라마라 잘 보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보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많은 얘기를 듣고 나에게 해줘서 듣는다"고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이며, 내년 2월께 출산 예정이다.
드라마 '유혹'은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 한 남자가 거액의 빚으로 위기에 처하자 한 여자의 '10억 제안'을 받아들여 벌어지는 네 남녀의 4인 4색 사랑 이야기다.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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