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인 BBC는 지난 9일 밤(한국 시각) "스완지가 한국의 미드필더인 기성용과 계약 연장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던 기성용은 2012~2013시즌을 앞두고 당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스완지시티로 이적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51) 전임 감독과의 갈등 끝에 2013~2014시즌 선더랜드로 1년 간 임대됐다.
1년 임대 후 복귀한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 계약 만료가 1년 남은 터라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아스톤빌라가 가장 적극적인 구애를 펼졌지만, 스완지시티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기성용을 내보내는 것보다는 계약 연장을 통해 붙잡는 방안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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