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축구 전문매체 '키커'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한 김진수에 대해 "김진수와 안드레아스 베크는 좌우 측면에서 신구 조화를 이뤘다. 김진수는 왼쪽 풀백 자리에서 놀랍도록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수는 이날 주전으로 출전해 전반전 내내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호펜하임은 제노아와 1-1로 비겼다.
김진수는 최근 호펜하임의 프리시즌 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2014-2015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김진수는 지난 해 홍명보호에 발탁,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호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러나 김진수는 최종 엔트리에서 떨어진 직후 호펜하임 이적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도전 기회를 얻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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